세상사 이모저모/스타 ISSUE

은혁 기부 슈퍼주니어 선행

친절한이슈님 2020. 2. 29. 17:38

 

 

그룹 슈퍼주니어가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29일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마스크 1만 개를 기부했습니다.

 

 

 

슈퍼주니어는 “면역력이 약한 아동과 활동이 많은 청소년의 건강이 염려되어 기부를 하게 되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기부한 마스크는 국내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에 전달되었습니다.

 

 

더불어 지난 28일 슈퍼주니어 은혁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추가적으로 성금 1억 원을 쾌척했습니다.

 

 

 

은혁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과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함께 전했습니다. 은혁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손 소독제, 보건용 마스크 등 방역 물품 구매와 의료 지원에 쓰일 계획입니다.

 

 

은혁의 선행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은혁은 군 복무 당시인 지난 2017년 4월 강원도 내 6.25 참전 용사 및 보훈 단체를 지원하는 FROKA 호국영웅 희망기금에 3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1월 28일 정규 9집 리패키지 'TIMELESS'(타임리스) 컴백 시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팬들의 건강을 우려, 관객과 함께 진행하기로 예정되었던 네이버 V라이브 '슈퍼주니어 더 스테이지' 촬영을 비공개로 전환하며 발 빠른 대처로 눈길을 모은 바 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자 연예계에서 기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또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성금 5억 원을 쾌척했다는 소식이 28일 전해진 바 있습니다. 

 

 

 

SM은 전국에서 밤낮없이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매진 중인 의료진들 및 방역 인력들에게 힘이 되고자 의료진 방호복과 마스크, 부족한 의료 용품 지원에 써달라며 이 같이 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