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빈 결혼...

 

배우 박동빈과 이상이가 팬들의 축하

속 오늘(29일) 부부로 거듭난다고합니다.
저도 결혼참 좋아하는데요...

배우 박동빈님만 먼저 결혼하시나요....

저도 같이 가두되는데요....

 

 

 

오늘(29일) 배우 박동빈과 이상이는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방영된 드라마 '전생의 웬수들'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2년 교제 끝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사회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안재모가 맡으며 축가는 노라조가 부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4일 이들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사람들의 축하가 쏟아졌습니다. 이들을 향한 관심은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순위에 두 사람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으로 증명되기도. 이에 이상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함께 웃을게요. 갑자기 기사를 많이 써주셔서 실검까지..좋은말씀으로 축하해주시고 응원주시는 축하톡 축하인사 감사합니다. 준비 잘하고 이쁘게 잘 살겠습니다. 축하 많이 받으니 실감나서 예비신부 같아요. 감사합니다"라며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이 뒤숭숭하기는 하지만 이들 부부는 결혼식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코앞에 닥친 결혼식을 무작정 미루기도 힘들었던 게 사실. 그런 만큼 박동빈과 이상이의 결혼에 더욱 축하를 보내는 사람들은 많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에도 연기 활동을 지속하며 대중들 앞에 나설 예정입니다. 부부로 거듭나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 할 두 사람이 4년에 한 번 찾아오는 2월 29일을 보다 뜻깊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올해 51세인 박동빈은 지난 1998년 영화 '쉬리'로 데뷔해 영화 '화산고', '태극기 휘날리며'와 드라마 '야인시대', '성균관스캔들', '위대한 조강지처', '모두 다 김치' 등에 출연했다. MBC 드라마 '사랑했나봐'에서 주스를 뱉는 장면으로 화제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상이는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 '울랄라 부부', '좋은 사람' 등에 출연했습니다. 박동빈과는 11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결혼사진들을 보니 참 신랑 신부

아름답고 행복해보이네요.

어쩜 한복 입은 모습도 저렇게

이쁠고 잘생길수가 있을까요 ㅎㅎ

아름답습니다!

 

 

 

배우 박동빈님 결혼축하드리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