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2 봉준호 감독 통역사 '샤론 최'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 소식에 봉준호 감독과 출연 배우 못지않게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봉준호 감독의 통역을 완벽하게 해내고 있는 샤론 최 (최성재) 입니다. 미국 CNN은 '봉준호 감독의 통역사 샤론 최를 위한 박수갈채'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봉준호 감독의 통역사로 함께 아카데미 무대에 오른 샤론 최를 조명했습니다. 샤론 최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수상소감을 통역했습니다. 지난해 5월 프랑스 칸 영화제부터 봉준호 감독 공식 통역을 맡은 샤론 최는 봉준호 감독이 '언어의 아바타'라는 수식어를 붙여줄 정도로 의도를 정확하게 살려 통역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지난달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 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기생충이 외국.. 2020. 2. 11. 이하늬 '기생충' 뒤풀이 공개 후 사과 배우 이하늬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에 오른 영화 '기생충' 팀을 축하했습니다. 이하늬는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에 오른 것을 축하하며 봉준호 감독과 이선균 박소담 조여정 박명훈 등과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습니다. 사진을 올리며 "누가 보면 내가 상탄 줄. 그런데 정말 그만큼 기쁘다. 오늘 잠은 다 잤다. 내생애 작품상, 감독상 4관왕을 보게 되다니. LA에서 함께 응원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한국 영화, 충무로 만세"라고 진심으로 축하했습니다. 당시 LA를 방문 중이였던 이하늬는 기생충 축하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의 불편하다는 시선 때문에 사진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왜 굳이 기생충 파티에 찾아간.. 2020.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