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1 정찬성 선전포고 "자랑스럽다" UFC 파이터 정찬성이 브라이언 오르테가가 박재범을 폭행했다며 분노했다. 또한 오르테가를 케이지 안에서 만날 가능성까지도 언급했습니다. 정찬성은 9일(한국시간)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게재된 글을 통해 정찬성은 오르테가를 향해 "내가 자리를 비울 때까지 기다렸다가 프로 파이터가 아닌 박재범을 때렸습니다. 너는 뮤지션을 때려 눕히는 겁쟁이이지 프로 파이터가 아니다"며 비상식적인 행동을 질타했습니다. 이어 정찬성은 "날 공격했다면 화나지 않앗을 것입니다. 너와 싸우고 너를 때려 눕히고 얼굴을 피투성이로 만들 것이다. 케이지 안에서 널 망쳐버릴 거다. 다시는 나에게서 도망치지 않기를 바란다"며 오르테가에게 경기로 복수할 뜻도 내비쳤습니다. 한편 지난 8일(한국시간) 미국 E.. 2020.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