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혁2 조장혁 강격대응 악플은 범죄?? 가수 조장혁이 악성 댓글에 대한 강경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조장혁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게 당신들이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는 일인가요?”는 글과 함께 악성 댓글 캡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악플러를 향해 “이건 범죄입니다. 민주주의 표현의 자유를 짓밟으며 퍼부은 수많은 독화살들이 결국엔 당신들이 지지하는 사람들에게로 돌아간다는 걸 모르나 보다. 전체주의, 파시즘 이런 단어도 아깝다. 이건 그냥 뒷골목 양아치 수준 아닌가”라고 일침을 날렸습니다. 그러면서 “모두 캡처해서 고소해줄 테니까 욕 더 퍼부어 보라”고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앞서 조장혁은 지난 달 24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사람이 먼저다’라는 말이 아직도 귓전에 맴도는데 .. 2020. 3. 12. 조장혁·박명수·랩퍼 심바 자와디 코로나 발언들 가수 조장혁이 '코로나19'의 감염자 확산에 이어 사망자가 잇따라 나오는 상황에 정부대응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조장혁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현 文정부에 대해 소신발언을 했습니다. 조장혁은 문재인 대통령의 캐치프레이즈인 '사람이 먼저다'를 언급하며 "아직도 귓전에 맴도는데.. 그냥 선거 유세 문구였나 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장혁은 "국가에 대한 섭섭함이 드는 이 기분.. 저만 그런 건가요..?"라고 말하며 현 정부에 대한 섭섭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사람이 먼저다'는 문재인 대통령이 2012년 18대 대선 당시 내세운 슬로건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공포심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자, 현 정부의 대처에 대한 강한 불.. 2020.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