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사망자1 '코로나 19' 사망자 10명 확진자 977명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반나절만에 84명 늘어나면서 국내 확진자는 893명에서 97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대구·경북지역 환자 수는 전체의 80%를 넘겼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 9시 대비 84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24일 오후 4시 기준 확진 환자가 833명이었으므로 하루 만에 확진자는 144명 늘어난 셈입니다. 이날 추가된 84명의 환자는 서울에서 4명, 부산에서 5명, 대구에서 44명, 울산에서 1명, 경기에서 2명, 경북에서 23명, 경남에서 2명, 충북에서 2명, 충남에서 1명씩 발생했습니다. 대구·경북지역 환자 수는 791명으로 늘었습니다. 전체 977명의 환자 중 80.9%에 달합니다. .. 2020. 2. 25.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