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1 노유민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아버지와 같은 은사님 만나 14일 방송되는 KBS 'TV는 사랑을 싣고'는 가수 노유민 편으로 꾸며졌습니다. 90년대 말, 중국 진출로 최초 한류 열풍을 일으킨 전설의 아이돌 그룹 NRG 미소년 아이돌에서 어느덧 아이 둘 아빠가 된 노유민에게 평생 잊지 못할 가르침과 도움을 주신 은사님이 있다고 합니다. 노유민은 자신을 잡아준 한양공고 기계과 1학년 담임인 류준규 선생님을 'TV는 사랑을 싣고' 에서 찾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가정불화로 가출을 일삼던 학창 시절, 방황하는 노유민을 붙잡아주고 유일하게 가수의 꿈을 지지해주신 류준규 선생님. 노유민 어린 시절은 부모님을 비롯해 친척들이 남대문에서 크게 장사를 해서 부유했다고, 그러나 초등학교 6학년 때 가세가 기울었고, 방배동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해물집에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부.. 2020.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