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기1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트로트 샛별' 영기의 파란만장 인생 이야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353회에서는 '트로트 샛별' 영기의 파란만장 인생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멀끔한 외모에 훤칠한 키, 맛깔나는 무대매너와 유머 감각까지 겸비하며 '미스터트롯'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 가수, 영기! 신인인 줄 알았던 영기는 어느덧 데뷔 13년차 연예인입니다. MBC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지만 연이은 프로그램 폐지에 그가 설 자리는 점차 사라졌고, 그런 영기에게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개그맨 시절부터 인정받은 노래 실력으로 대한민국의 트로트 열풍에 도전장을 내민 영기. 그리고 '개수(개그맨+가수)'라는 명칭과 함께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습니다. 재치 있는 입담과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항상 주변을 웃게 만드는 영기. 그러나 그 모습 뒤엔 남모를.. 2020.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