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2 박명수, 진서연, 한상진 ' 마스크 폭리 현상' 분노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폭리 현상이 심각한 상황 속 스타들의 일침이 화제입니다. 개그맨 겸 방송인 박명수의 소신 발언으로 시작돼 배우 진서연·한상진까지 동참하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먼저 현상을 비판한 박명수는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통해 입을 열었습니다. 지난달 31일 "마스크 수급이 불확실하겠지만 가격을 올리면 힘들다"고 일침을 가했던 박명수는 25일에도 "예전에 마스크가 쌀 때는 묶음으로 개당 800원에서 1000원까지였는데 지금은 하나에 4000원이다. 4배나 올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판매·유통하시는 분들도 이득을 남기셔야 하지만 지금은 마스크를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상황이다. 사재기가 있을 수 없다. 마스크가 잘 유통될 수 있게 도와주시길 바란다. 마스크만큼은 편.. 2020. 2. 26. 조장혁·박명수·랩퍼 심바 자와디 코로나 발언들 가수 조장혁이 '코로나19'의 감염자 확산에 이어 사망자가 잇따라 나오는 상황에 정부대응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조장혁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현 文정부에 대해 소신발언을 했습니다. 조장혁은 문재인 대통령의 캐치프레이즈인 '사람이 먼저다'를 언급하며 "아직도 귓전에 맴도는데.. 그냥 선거 유세 문구였나 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장혁은 "국가에 대한 섭섭함이 드는 이 기분.. 저만 그런 건가요..?"라고 말하며 현 정부에 대한 섭섭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사람이 먼저다'는 문재인 대통령이 2012년 18대 대선 당시 내세운 슬로건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공포심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자, 현 정부의 대처에 대한 강한 불.. 2020.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