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책받침1 '밥먹다'에서 이상아..세 번의 이혼과 아픔 고백 배우 이상아가 세번의 이혼 아픔을 털어놨습니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원조 책받침 여신 이상아가 출연해 세번의 결혼과 이혼을 이야기했습니다. 17일 '밥은먹고다니냐'의 국밥집을 찾은 이상아에게 김수미는 "가끔 너에 대해 생각해보곤 했다. (그 동안의)상처를 치료할 연고를 많이 준비해놨다"고 말하며 그를 따뜻하게 맞이합니다. 이상아는 김혜수, 하희라와 함께 198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로 활약했습니다. 인기가 절정인 시절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이상아는 "운명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아는 총 세 번의 이혼 경험을 고백했습니다. “첫 번째 결혼때 청첩장을 다 돌렸고 결혼 일주일을 남겨둔 상태에서 상대방이 결혼을 하지 말자는.. 2020.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