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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이모저모/스타 ISSUE

이이경 아버지 "네가 하고픈 일 하며 살아라"

by 친절한이슈님 2020. 2. 9.

 

 

배우 이이경 아버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는형님"에서 배우 이이경이 

출연하면서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했기 

때문인데요.

 

 

 

이날 이이경은 아버지가 LG계열사 사장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이경의 아버지는 이웅범씨는
LG전자 생산담당 부사장, LG이노텍 대표이사,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등을 지내고,
현재 LG그룹이 설립한 연암공과대학교에서
총장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이경은 자신이 자수성가 스타일이라고
전했습니다. 
"아버지가 고등학교 자퇴를 먼저 권했다"고 밝힌
이이경은 "아버지가 LG 그룹 게열사 대표이사를
맡은 것은 사실이지만 스스로는 떳떳하다.
18살 때 고등학교를 자퇴한 이후로 아버지에게
손을 벌린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아는형님" 방송에서 이수근은
이이경에게 "방송이 취미야?" 라고 물었습니다.

이이경은 "절대 아니다" 라며
"자퇴한 후로 아버지한테 1원 한 장 받은
적이없다. 아버지에게 '아버지가 버신 돈은 

아버지가 쓰고 나는 내가 번 돈으로 잘 살겠다'

말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이경은 운동선수 시절 부상을 입고 그만 두자
우울증이 왔던 과거를 밝혔습니다. 그때 

이이경의 아버지는

"네가 하고싶은 일 하며 살아라"고
조언하셨다고 합니다.

 

 

 

이이경은 올해 트롯트앨범 발매와 머슬매니아 

대회에도 나갈 것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