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페셜, '시리즈M'으로 새롭게 출발

MBC TV 다큐멘터리 'MBC스페셜'이 '시리즈M'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오늘 첫 방송되는 MBC'시리즈M'
1회는 '별의별 인간 연구소'에서는 일상 속 
소소한 궁금증, 누구에게도 물어 볼 수 없었던 발칙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함께 찾아볼 예정입니다.

 

'MBC스페셜'은 60분 동안 한 가지 주제를 
심층적으로 다뤘지만, '시리즈M'은 매주 

아이템에 따라 15분, 30분 등 최적화한 

분량으로 방송합니다.

 

- 오늘 방송 주제 -

＊브래지어, 인간에게 꼭 필요할까?

＊ 어떤 인간은 왜 몸치일까?

＊보이지 않는 사람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브래지어, 인간에게 꼭 필요할까?

아침에 눈을 뜨면 하고, 집에 오자마자 벗어

버리는 브래지어는 온갖 불편함에도 입을 수 

밖에 없는 계륵같은 존재입니다. 
대체 누가, 왜, 언제부터 브래지어를 입기 시작했을까요?

 

아나운서 최초 노브래지어 방송에 도전하는
MBC 임현주 아나운서.
예기치 못한 상황에 생방송 시간은 점점 다가

오고 과연 임현주 아나운서는 노브래지어로 방송을 무사히 마쳤을지 궁금합니다.

 

매일 브래지어와 함께하던 여성들의 좌충우돌
'노(NO)브래지어' 챌린지와 더불어 난생처음
브래지어를 입은 남성들의 곡소리 나는 체험기도
공개됩니다. 브래지어를 둘러싼 수많은 이야기
그리고 인간이 브래지어를 해야 하는 이유가 과연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어떤 인간은 왜 몸치일까?

마음과는 다르게 좀처럼 몸이 말을 듣지 않는 
사람들을 일명 '몸치'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몸치는 어쩌다 몸치가 되었을까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 1위 댄스팀 '저스트 절크'와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몸치 4인방이 그 답을
찾기 위해 모였습니다. 다양한 실험을 통해 
알아본 춤 잘추는 비결은 유연성도, 타고난 재능도
아닌 바로 '이것' 이었다고 하는데요.
춤을 포기한 이들을 위해 그 특별한 비결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보이지 않는 사람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마음만 먹으면 지구 반대편 외국인, SNS 속 

스타, 심지어는 AI와도 친구가 되는 시대입니다.
그렇다면 안대를 쓴 상태에서도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요? '별의별 인간 연구소'가 아주 특별한 
블라인드 데이트(Blind date)를 준비했습니다. 
친구 사귀는 건 식은 죽 먹기라는 참가자들이 

눈을 가린 채 서로의 취미를 즐기며 상대와 점점 가까워집니다.

 

그런데 안대를 벗는 순간 드러나는 반전,
생각지도 못한 상대방의 정체에 참가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과연 이들은 보이지 않는 상대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