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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이모저모/스타 ISSUE

류현경♥박성훈 3년째 공개 열애

by 친절한이슈님 2020. 2. 14.

배우 류현경과 배우 박성훈이 3년째 공개 열애중입니다.

 

류현경과 박성훈은 지난 2017년 3월 열애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류현경과 박성훈에 대한 관심 뜨거운데요. 그 이유

는 류현경의 신작 '기도하는 남자' 홍보차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인 관련 질문에 숨김없이 애정을 드러냈기 때문입니다.

 

 

류현경은 '기도하는 남자' 홍보 인터뷰에서

남자친구 박성훈에 대해 "아무래도 연기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누는 편인데,그래서 좋은 것 같다. 의지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연기 이야기를 하며 서로에게 시너지가
된다. 든든하다. 잘 만나고 있다" 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류현경은 이번 작품에 대해 "무거운 소재이고
고난을 겪는 힘든 스토리인데 굉장히 흥미진진
하게 전개가 돼서 좋았다"며 "감독님이 생각했던
영화적인 것들을 독특하게 그린 것 같아서 좋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류현경은 "평생 연기를 하고 싶다는 목표가
생기고 나서는 힘든 일을 빨리 지워버리는 것 
같다"며 "평생 하는 기간을 생각해 보면 이건 

작고, 소소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빨리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류현경의 연인 박성훈은 훈훈한 외모에 1985년 
생으로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해 
'전우치' '곤지암' '상류사회' '천문:하늘에 묻는다'
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특히 KBS 2TV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장고래 역을 맡아 '국민 사위'
타이틀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사이코패스 서인우 캐릭터로 냉혹하고 치밀한
싸이코패스 연기를 하며 색다를 모습으로 또 한번
호평을 받았습니다. 박성훈은 차기작으로
KBS 2TV 새 드라마 '출사표'를 긍정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류현경의 신작 영화 '기도하는 남자'는 오는
20일 개봉합니다. 류현경은 극중 유혹에 흔들리는
목사의 아내 정인 역할을 맡아 '명품 배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열연을 펼친다고합니다.